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보병 (문단 편집) ==== [[스트렐치]] ==== [[파일:attachment/스트렐치/strelt.png]] ||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생산 가격 25% 할인으로 인해 식량에 25% 할인이 적용되어 있다.] || 식량 375, 목재 100[* 10명 세트 생산 시] / 식량 37, 목재 10 || 인구 수 || 1 || || 체력 || --90--72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4.5 || || 공격력(원거리) || --10--8(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4 → 16[* 제국 업시 2 증가], 공속 3 || 공격력(근접) || --7--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9--7,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6 || 분류 || 보병, 경보병 || 양성 시간 || --30--22.5초[* 토치카에서만 해당. 세트 생산이 아니라면 30초.] || [* 취소선이 기존 스탯. 뒤에는 러시아 특성 적용 후. 업그레이드는 기존 스탯을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 * 생산 가능 국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러시아|러시아]]''' 러시아의 고유 척후병이며, 영원한 최약체 보병이란 지위를 유지하는 명예(?)로운 유닛.[* 중국의 수노궁병이 스탯상으로는 스트렐치와 맞먹는 수준의 약체지만 러시아와 달리 능력치 20% 감소 디버프가 없다. 게다가 이쪽은 카드가 많고 특히 구한군 개혁 카드 덕분에 풀업하면 약체를 탈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 국가 중 최강의 궁병 유닛으로 올라선다.] 영어명은 Strelt인데 이건 그냥 단수형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접근전때 보면 버디슈를 휘두르는 모습이 잘 보이는데, 재니세리와 달리 모션만 험악하지 데미지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 주민의 근접 공격력이 '''10'''이다. 거기에 원거리 공격력도 별 차이가 없고 체력조차도 주민보다 낮기에 주민과 1:1로 싸우면 '''진다'''.] 또 포트레이트만 보면 실제 스트렐치와 영 딴판으로 보이지만 게임 상 모델링은 실제 복장과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한 번에 10명씩 세트 생산되는 초염가 '''척후병'''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러시아는 머스킷이 약하고 스트렐치는 고급 유닛으로 강해야 할 것 같으나, 실상 그 '''반대'''다. 또한, 스팸 유닛이라 하기에는 '''이상하게 일시불 단가가 매우 비싸다.''' 가뜩이나 주민 생산조차 식량 일시불로 고통을 주는 러시아인데 스팸 유닛인 스트렐치도 일시불로 골탕을 먹인다. 러시아의 마스코트 격이지만, 막상 뽑을수록 러시아의 등골을 빼먹는다. 게다가 이 유닛, 어째서인지 '''목재'''를 먹는 노금 유닛이며, 그 목재 비용 또한 일시불이다. 보통 노금 유닛은 미래에 투자할 나무를 당겨다 쓰는 응급처치로 쓰이는데, 스트렐치는 무조건 목재 100을 일시불로 잡아먹는다. 스트렐치 1번 뽑는 값으로 집 1채 값을 내는 것이며, 3번 뽑으면 거진 '''토치카 1채 값'''이다. 병참관을 픽할 경우 토치카 한대가 인구 35를 제공한다는 것까지 따지면, 스트렐치는 정말 치명적인 주택 부담을 주는 유닛이다. '''스팸 유닛 주제에 스팸이 안 되는''' 정말 괴상하기 짝이 없는 유닛이다. 한번에 10명씩 나오지만 스탯도 딱 5명 분량을 반으로 쪼개서 10명으로 돌려놓은 꼴이라 실상 '''인구를 2배로 먹는 페널티'''라고 봐야 한다. 그나마 러시아의 물량 세트 생산의 독특한 이점, 곧 머릿수가 빨리 불어나므로 최소한의 보병 진형 유지력 확보가 빠르다는 점과, 스펙이 20% 약하지만 그만큼 수가 많으므로 ''이론상 공격력은 강하다''는 특징은 스트렐치에도 적용되니 다행이다. 스트렐치는 스팸 유닛인 척 하는 가성비 최악 대보병 DPS 유닛이므로, 러시아의 초반 전투는 어떻게든 스트렐치에 의존하지 않고 최대한 머스킷으로 뽕을 뽑으며, 또한 필요할 때 스트렐치를 보호할 머스킷 물량을 보존하는 역량에 걸려 있다 봐도 무방하다. 스트렐치가 유효한 상황은 내가 적보다 유리한 상황일 때, 즉, 세트 생산의 이점인 진형 구성에 필요한 최소 비용이 낮다는 특징 때문에 모종의 회전문 효과, 즉 적은 아직 나를 상대하기 위한 진형을 구성하지 못하는데 나는 일단 보병 한 번 생산하면 적당히 구색을 갖춰 적을 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해 내가 일시적 우위일 때, 대보병 DPS를 보충하여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상황뿐이며, 그 외를 제외하면 토치카를 방어해야 하는 상황일 때 급히 내세우는 용도로나 효율을 낼 수 있다. 무리해서 스트렐치를 뽑아가며 적을 습격했다가는 토치카로 후퇴도 못하고 다 죽어나가는 참사가 벌어진다. 러시아의 초반전은 주도권을 러시아가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빼면 아무런 강점이 없는 물로켓 격이므로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적이 내 토치카 라인을 우회해서 내 주민을 습격하는 상황만 막는다고 생각하고 운영해도 절반은 간다. 러시아는 토치카로 나무가 한꺼번에 250씩 나가며, 기병양성소와 포병양성소 전부를 빠르게 지어줘야 한다는 점에서 오스만과 동일한 목재 소모 약점을 공유하며, 한방에 목재가 뭉텅 나간다는 점에서 병목 자체는 오히려 오스만보다 심하므로, 좋던 싫던 초반에 적이 움직이지 못하게 압박해서 3시대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적의 머스킷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상대하려면 어쨌든 스트렐치를 간간히 뽑아줘야 한다. 목재가 뭉텅이로 나가지만 대신 토치카가 인구도 주고 전선 봉쇄도 하고 유닛도 뽑아줘서 목재 효율 자체는 유럽치고는 굉장히 높은 게 러시아의 강점 중 하나이니 머리를 잘 굴려보도록 하자. AoE3 의 유닛 중에서도 유독 상성 관계가 극명한 유닛으로, 보병을 잡을 때는 우직하게 총알을 교환해도 일방적인 이익을 가져가지만, 기병이나 근접 보병이 들러붙으면 칼빵 한방에 뚝배기가 쪼개지는 한심한 저항력을 보여준다. 또한, 포병에게 두들겨 맞으면 그냥 한방에 우수수 쓸려 나가는 볼링핀 그 자체라서 그 허접한 맷집이 더욱 부각된다. 게다가 머스킷의 착검돌격에도 엄청나게 취약해서 콕콕 찌르는 족족 죽어나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스트렐치가 공격에 노출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특히 기병에 대한 취약성은 노답 수준으로, 러시아는 머스킷도 20% 약한 스탯 때문에 '''머스킷 주제에 대기병을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는데 스트렐치는 기병용 맛집 수준이니 더욱 머리가 아파진다. 3시대에 가서 기마 궁수를 뽑아도, 오스만과 마찬가지로 당장은 대기병 능력이 빈약한 상태가 유지되므로 기병이 칼 뽑고 달려들면 현기증이 날 지경. 미늘창병을 뽑는다 쳐도 어쨌든 3시대에 가야 하므로 부담스럽고, 얘도 스탯 -20% 페널티가 적용되며, 이속이 느리니 토치카를 벗어나서 진격한 보병들을 보호하는데 난점이 한둘이 아니다. 사실상 러시아에게 유일한 대기병 수단은 '''토치카'''와 진형 유지를 위한 물량 투입 속도뿐이다. 감시 초소 공통으로 대기병 배율 x1.5라서 기병이 스트렐치를 직접 때리고 있어도 토치카가 든든하게 붙어 있다면 어느정도 타산이 맞는 싸움이 가능하니, 뭔가 수틀린다 싶으면 닥치고 토치카로 빠지도록 하자. 스트렐치가 10명씩 나오는 것은 전투시 유지력을 반토막 낸 대신 전투시 도망칠 때 입는 손실을 줄여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모든 보병이 공유하는 특징이다. 3시대 직후 가장 약해지는 오스만과 달리 러시아는 3시대에 카드로 토치카에서 포병을 뽑을 수 있어, 오히려 2시대에 최약체 격이고 3시대부터는 강세를 보이게 된다. 특히, 토치카가 인구도 주고 보병도 뽑아주고 나중엔 포병도 뽑아주니 나중 갈수록 나무 소모 효율에서 이점을 가져가고, 2시대 까지는 암 덩어리 같던 주민 3명 동시 생산도 식량 병목이 해결되고 나면, 남들이 마을회관 지어서 주민을 불릴 시기에 마을회관 하나만 지어도 주민 뽑을 식량이 없어서 못 뽑을 만큼 주민이 쏟아져 나온다는 강점으로 변한다. 비슷한 특성을 가진 오스만과 비교하면, 러시아는 2시대에 약세로 전환되는 타이밍이 엄청나게 빠른 대신 3시대에서 강세를 되찾는 시점도 빠르다. 눈치채기 어려울 수 있는데, 스트렐치의 공격 사거리는 총을 쏘는 주제에 마세우알틴[* 돌팔매질. 사실 돌팔매의 사거리는 원래 굉장히 긴 편이므로 이상한 건 아니다.]이나 석궁보다 짧다. 둘 다 사거리가 16인데 스트렐치는 14 수준이다. 짧은 사거리는 경기병 견제, 특히나 포르투갈의 사거리 18 드래군의 견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할 정도로 심각하다. 결정판 이전에는 다른 척후병에게 있는 경기병 보너스도 없어서 러시아는 경기병에도 털리고 다녔다.[* 그 대신 기병에게 마이너스 데미지가 없이 순수히 x2.0 중보병 보너스만 가지고 있었다. 물론 기병 마이너스 데미지가 없었어도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기병 앞에서는 그냥 밥이다.] 그러니까, '''토치카에서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하자.''' 어쨌든 10명씩 나오는 경보병인 만큼 중보병 dps 가성비 자체는 탁월하다. 게다가 비싸디 비싼 척후병과 달리 목재 100 과 식량 375 일시불만 감수하면 스트렐치 10명 세트가 한번에 나오므로, 러시아는 머스킷이 다 갈려버리지만 않는다면 언제든 대보병 화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출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개의 유닛이 픽픽 빨리 죽는 대신 전체를 보면 가격 대비 체력과 공격력 모두가 높으므로, 진형이 깨져서 토치카마저 터져버리는 상황만 피한다면 언제든 전투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심지어 스트렐치조차도 가격 대비 10명의 총 체력은 높은 유닛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고기방패 노릇도 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스플래시 데미지 유닛으로 들어온다면 고기방패가 아니라 그냥 고기가 되긴 하지만 묘하게 지원 카드도 많고,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바꿔주는 '''수보로프 개편''' 카드나, 토치카마다 스트렐치를 5명씩 뽑아주는 빅버튼 격 4시대 카드를 활용해 한방 러시를 감행할 수도 있다. 5명 스탯을 쪼개서 10명으로 만들어 놓은 점에서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다름 없으나, 저글링과 달리 인구 10명을 정직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절대 싸지 않은 여러모로 애증의 유닛이다. 대보병 화력을 위해 안 뽑을 수는 없다. 참고로, 인구를 10명씩 정직하게 퍼먹는데 성능은 6명 분량이란 점 때문에 러시아의 후반전은 인성비가 최악 수준이다. 높은 목재 효율과 빠른 최대 주민 도달 속도 때문에 러시아의 후반 경제력은 의외로 강력하고, 토치카를 도배하다 보니 후반 러시에 대한 저향력도 강하지만, 인성비는 최악 수준이라 한타 싸움에서 엄청난 제약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곳 저곳에 도배한 토치카를 전면적으로 가동해 보충 속도를 극도로 끌어올려 회전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3시대부터 경제력이 강해지는 러시아이긴 해도, 4시대 후반까지 가버리면 주민을 다 뽑아놨으니 주민 생산 속도란 이점도 빛이 바라고, 목재 효율도 공장이 풀가동 될 쯤이면 의미가 없어지므로, 적어도 4시대 중반에 내가 중포도 뽑아도 되고 누르는 즉시 나오는 머스킷을 쏟아부을 정도의 여유는 가지고 있어야 극후반에도 승산을 유지할 수 있다. 참고로, 중보병 싸움을 위한 화력이 필요한데 스트렐치의 유지력이 도통 못 미덥다면 '''수류탄 투척병'''을 대신 뽑는 것도 방법이다. 엄연히 특화 유닛이므로 평균정도는 가며, 오히려 20% 능력치 페널티가 없어 러시아의 보병 중 가장 튼튼하다. 물론, 기병에 대한 저항력은 전무하므로 척탄병 효율이 높다고 유탄발사기 카드까지 무리하게 사용할만한 가치는 없으니 언제까지나 옵션 중 하나로 생각하자. 스트렐치가 너무 싫고 척탄병도 쓰기 싫다면 혁명을 가는 것도 방법이다. 러시아는 혁명시 정상적인 유닛을 뽑을 수 있게 된다는 참 기괴하기 짝이 없는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정 수틀린다면 척후병을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핀란드 혁명을 가도 된다. 드래군을 쓰고 싶다면 물론 다른 혁명을 가야겠지만 대신 러시아는 혁명 후 경제를 복구할 수단이 마땅치 않으므로 뒷처리가 심히 곤란하다. 지원 카드로는 스트렐치 전체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결정판 이전에는 15%]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전투력'''(Ⅲ), 토치카 하나당 스트렐치를 5명씩 제공하고 동시에 스트렐치의 체력을 10% 향상시키는 '''스트렐치 부대'''(Ⅳ), 모든 보병의 공성 공격력을 50% 올려주는 '''약탈'''(Ⅲ), 코사크 기병, 오프리치니크 기병, 스트렐치의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Ⅱ)가 존재한다. 결정판에는 경기병 배율이 붙었고, 제국 업하면 석궁병급 사거리를 갖게 된다. 그렇기에 경기병 대응도 어느 정도 된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추가된 소비냐 카드로 근접 공격을 4 증가시킬 수 있다.[* 원래 10이였는데 너프됐다.] 3시대 기준 공격력을 11로 높여주는 강력한 카드인데 배율 갖는 중보병이나 경기병 상대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고 다른 척후병도 근접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유사 근접 경보병처럼 쓰는 옵션이 생긴다. 영사관에서 쇄국정책을 찍고 관련 업그레이드를 당긴 일본 유닛들[* 주민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10명 세트로 생산된다.]과 멕시코의 인수르헨테와 함께 스트렐치는 10기씩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특화 국가는 '''굵음''' 표시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 보야르 || Ⅱ || 데미지, 체력/내구력 +15% || || 수보로프 개편 || Ⅲ || 현재 존재하는 모든 스트렐치를 머스킷총병으로 변환 || || 스트렐치 전투력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 약탈 || Ⅲ || 공성 데미지 +50% || || 소비냐 || Ⅲ || 스트렐치 근접 공격력+4 || || 스트렐치 부대 || Ⅳ || 토치카마다 스트렐치 5기 소집[br]체력/내구력 +10% 사거리+2 ||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트렐치, version=97, paragraph=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